인천 남동구, ‘교복은행’ 운영을 통해 학부모 경제적 부담 경감 시켜주는 기부·나눔문화 확산
인천 남동구, ‘교복은행’ 운영을 통해 학부모 경제적 부담 경감 시켜주는 기부·나눔문화 확산
  • 현동수 기자
  • 승인 2018.09.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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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는 기부 . 나눔문화 확산과 학부모 경제적부담 경감을 위해 교복은행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 인천 남동구청 제공]
▲ 인천 남동구는 기부 . 나눔문화 확산과 학부모 경제적부담 경감을 위해 교복은행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 인천 남동구청 제공]

 

인천 남동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남동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2018년 교복은행’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교복은행은 기부·나눔문화 확산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구가 매년 입학철을 앞두고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에는 간석여중, 상인천여중, 동인천중 등 22개 중학교와 동인천고, 신명여고, 문일여고, 인천남고 등 15개 고등학교가 참여한다.

교복은 중·고등학교 졸업생과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수집했으며,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사에 판매할 교복을 수거하고 있다.

행사장에서 교복은 재킷·가디건류와 바지·치마류는 5000원 이하, 블라우스·와이셔츠류는 3000원 이하 등 품목 1점당 5000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행사 후 남은 교복은 해당학교에 기부한다.

인천 남동구 관계자는 “교복이 시중에선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며 “교복비 부담이 있는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이번 행사를 통해 근검절약의 의미를 되새기는 합리적인 소비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남동구는 행사를 마친 후 판매수익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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